올해 초1이 된 아들방을 꾸며주려고 몇 달(?)을 고민하다가 주문한 침대예요. 아들은 벙커침대를 원하고 저는 평범한 걸 원하다가 둘 다 만족할 수 있는 침대를 찾았네요. 저학년 때는 벙커침대로 쓰다가 고학년이 되면 다리를 낮춰서 쓰면 좋을 것 같아요. 아들도 만족하고 저희 부부도 만족하는 침대예요~^^ 더불어 아들 수면 독립까지 성공했네요.